저희 가족과 단기선교사 하영쌤 이렇게 주일마다 사도행전을 본문으로 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말씀을 준비하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한결같은 일하심을 묵상하게 되었고 큰 도전과 위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부티를 향해 일하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생각은 나와 달라서 비교할 수 없이 크시고 깊으시고 넓으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조급함 내려놓고 지부티 사람들과 함께 조금씩 걸어가며 살아갑니다. 이번 10월 이야기도 함께 읽어주시고 공감 및 기도 부탁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