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필그림 교우님들,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이제 미국도 여름 장마가 지나가고 폭염이 지속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있는 이곳은 지난 두달간 거의 매일 비가 내리고 있고 그래서 댕기 열병과 바이러스 열병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온 세계가 이상 기온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포염속에서도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지난 두달간의 사역소식과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함께 두손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