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의 소식이 늦었습니다. 한참을 지나고 나서 정리해보니 감사가 넘칩니다. 그리고 기도할 제목들이 있다는 것에 또한 감사합니다. 지부티를 기억해주십시오. 찾아오는 선교사들이 있기도 하지만 힘들어 철수하는 선교사들도 제법 있습니다. 버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기에 선교현장에서 살아가야하는 선교사들의 삶 가운데 스트레스 관리와 순간순간을 행복하고 감사하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하나님의 때에 까지 주께서 세우신 곳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있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기도와 관심과 동역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1,2월 지부티소식지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