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 마음에 씨를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자라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누가 심고 누가 물을 주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씨를 자라게 하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6-7 NLT
친애하는 필그림 성도님, 무더운 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더위에 몸상하지 않고 평안히 잘 지내셨는지요?
제 3회 영어학교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티베트 아이들의 마음에 말씀의 씨앗을 심었고 영어캠프를 통해 물을 주었습니다.
필그림 성도님, 하나님의 은혜로 티베트 어린이들의 마음에 심겨진 그 말씀의 씨앗이 자라도록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인도에서 노상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