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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칼럼] 2024 니카라과 단기선교를 위한 기도제목
  • 2024.07.27
  • 추천 0


2024 니카라과 단기선교를 위한 기도제목


1. 팀원들의 건강과 안전: 낯선 환경에서도 팀원 모두 안전하도록!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고, 실족하지 않고, 항상 영육간에 강건하며, 지치지 않도록


2. 팀원들의 선교 목적의식:
팀원 전체가 선교를 가는 목적을 분명히 마음에 새기며, 모두가 맡겨진 사역에 최선을 다해 집중할 수 있도록


3. 영혼 사랑:
니카라과에서 만나게 될 영혼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대하며, 주님께 하듯 섬기고, 우리를 통해 예수님의 아름다운 향기가 전달되도록


4. 구원의 역사:
우리의 섬김을 통해 니카라과 현지인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고, 또 복음을 듣게 되어,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는데 쓰임 받도록


5. 팀워크 및 연합: 
팀원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 한 목적으로 연합되고, 서로 사랑하며 하나 된 모습으로 함께 기쁨으로 사역하도록


6. 리더십:
선교팀을 이끄는 오중석 목사님이 영적인 리더십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민첩하게 반응하며 팀원들을 사랑과 영성으로 올바르게 잘 인도하도록


7. 선교사님과의 만남:
지난 24년 동안 니카라과에서 신실하게 선교해 오신 박우석 선교사님, 박현숙 선교사님이 우리의 방문의 통해 큰 힘과 격려가 되어 그분들의 사역이 더욱 굳건해 지도록


8. 팀원들의 영적 성장:
이번 선교를 통해 하나님과의 첫사랑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강하게 느끼며, 하나님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체험하고, 훨씬 더 영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9. 돌발 상황:
혹시 돌발 상황이 일어날 지라도 담대하고 지혜롭게 그 상황들을 잘 극복하며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10. 니카라과 땅의 부흥:
니카라과는 영구 집권을 꿈꾸는 오르테가 정권으로 인해 나라가 많이 부패해 가며 젊은 청년들이 나라를 떠나고 있는데, 이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고, 니카라과 땅에 하루 속히 평화로운 민주주의가 세워지도록. 선교의 문이 닫히지 않고, 그 땅의 영혼들이 예수님을 올바르게 만나고 새로운 꿈을 꾸면서 멋진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는 부흥이 그 땅 가운데 일어나도록. 도덕적으로 어둠이 깊은 이 니카라과 땅에 복음의 빛이 강력하게 임하도록!.


팀원: Haneul Cho, Sharon Kim, Su-A Lee, Manny Ryu, John Yi, 
     권애순, 김보현, 김선옥, 윤남희, 이재옥, 전우주, 정용화, 진영아, 
     최동숙, 홍원숙, 오중석 (총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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