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문득 작년 저희 교회에서 매일 아침마다 함께 나누었던 “때를 따라 드리는 기도문”들을 유튜브를 통해 다시 들으며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친히 낭독한 기도문들인데, 많은 기도의 내용들이 다시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성도님들도 시간이 될 때 다시 한 번 “때를 따라 드리는 기도”를 쭉 들어보실 것을 권면합니다. 이번 주에 저에게 가장 많이 와 닿았던 기도문을 이 목회자 칼럼을 통해 다시 리마인드 해드리는 마음으로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때를 따라 드리는 기도
삶의 지혜가 필요할 때 -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로마서 Romans 8:26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6 Likewise the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For we do not know what to pray for as we ought,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with groanings too deep for words.